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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 마블

    캡틴 마블  액션, 모험, SF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 브리 라슨, 사무엘 L. 잭슨, 벤 멘델슨 기억상실증은 영화·드라마의 단골소재다. 기억을 잃은 주인공은 늘 비밀을 간직하고 있고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된다. 지겹도록 봐 온 이야기다보니 개연성이 없으면 비판을 받기 쉽다.  하지만 영화 캡틴 마블(감독 애너 보든·라이언 플렉)은 다르다. 탄탄한 이야기 구조 덕에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다. 어쩌면 뻔한 소재를 다뤘다는 것 자체가 또 다른 자신감의 표현인 듯 싶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21번째 작품이다. 기억을 잃은 공군 조종사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실드 요원 닉 퓨리(새뮤얼 L 잭슨)를 만나 최강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MCU 최초로 1990년대를 배경으로 했다. 1995년 공군 파일럿 시절의 기억을 잃은 캐  [운영자 - 19.03.14 11:38:02]

  • 항거:유관순 이야기

    항거:유관순 이야기 드라마 조민호 고아성, 김새벽, 김예은, 정하담, 류경수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일제강점기를 다룬 영화이다.  유관순(1902∼1920) 열사의 삶을 정면으로 조명했다.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관객들을 만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앞서 영화감독 윤봉춘(1902~1975)이 3차례(1948·1959·1966)에 걸쳐 유관순이라는 제목의 영화를 만든 바 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이 영화가 처음이다. 우리가 몰랐던 유관순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다.  3·1 만세운동 이후 고향 충청남도 병천에서 아우내 장터 만세운동을 주도한 유관순이 서울 서대문 감옥에 갇힌 후 1년여의 이야기다. 독립운동가 이전에 한 명의 보통사람인 열일곱 소녀 유관순, 3·1 운동 이후 서대문 형무소에 투옥된 유관순의 이야기, 서대문 감옥 여옥사 8호실에서  [운영자 - 19.03.07 09:36:39]

  • 어쩌다, 결혼

    어쩌다, 결혼 멜로/로맨스, 코미디 박호찬, 박수진 김동욱, 고성희  2월 27일 결혼이 점점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고 있다. 사랑을 전제로 하는 일이지만, 결혼 앞에 '계약'이 붙으면 달라진다. 사랑하지 않는 사이여도 결혼할 수 있고 의무사항이 생긴다.  어쩌다 결혼은 계약결혼을 소재로 한 영화다. 남녀가 서로의 목적 달성을 위해 3년만 결혼한 척, 같이 사는 척 하기로 계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결혼과 함께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기존의 로맨틱코미디와 결을 달리한다.  장르만 로맨틱코미디다. 달달함과 거리가 멀다. 취업난으로 사회 진출이 어렵고, 비정규직 고용이 늘어나 결혼을 꿈꾸지 못하는 청년들의 실태를 그대로 반영했다.  해주(고성희)는 전직 육상선수다. 부상 후 선수생활을 접고 계약직 체대 조교수로 일한다. 정규직 전환에 실패하고 앞날이 막막해진다.   [운영자 - 19.02.28 08:48:34]

  • 자전차왕 엄복동

    자전차왕 엄복동 드라마 김유성 비, 강소라, 이범수 2월 27일 "이범수가 시나리오를 추천해줬다. 엄복동 선생이 허구의 인물인 줄 알았는데, 실존 인물이라고 해서 놀라웠다. 실화를 바탕으로 시나리오가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이런 사람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  가수 비(37)는 19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김유성(43) 감독과 탤런트 이범수(49)·강소라(29)·이시언(37)이 자리를 함께했다.  1920년대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이 한국을 지배하기 위해 벌인 자전거 대회에서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한 자전거 영웅 엄복동(1892~1951)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영화 '사랑의 대화'(2013), '누가 그녀와 잤을까?'(2006) 등을 연출한 김 감독의 신  [운영자 - 19.02.21 09:01:42]

  • 증인

    증인 드라마 이한 정우성, 김향기 2월 13일  우리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한다. 상대방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그런데 “당신은 좋은 사람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네”라고 망설임없이 답할 수 있는가. 머뭇거릴 사람도 꽤 많을 듯 싶다. 간단하지만 철학적인 물음이기 때문이다.  증인은 좋은 사람의 정의부터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다. 신념을 잠시 접고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먹은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순호는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다. 한때는 민변계의 파이터로 불렸지만 지금은 현실과 타협해 대형로펌에서 일한다. 어느날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할 기회가 걸린 사건의 변호사로 지목된다. 재판에서 이기기 위해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를 증인으로  [운영자 - 19.02.14 08:26:22]

  • 기묘한 가족

    기묘한 가족 코미디 이민재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이수경, 정가람, 박인환  2월 13일 영화 ‘기묘한 가족’은 좀비를 소재로 한 코미디물이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골에 사는 가족 앞에 좀비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민재 감독, 정재영(49), 배우 김남길(38)·엄지원(42)·이수경(23)·정가람(26) 등이 출연한 이 영화는 2월14일 개봉한다.  정재영은 주유소집 삼남매 중 장남 ‘준걸’을 연기했다. 가족을 사랑하지만 부족한 애정표현 탓에 구박받는 인물이다. “가족들의 기가 세서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캐릭터다. 가족 중에서 준걸이 가장 정상적이라고 생각한다.” 좀비물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내가 좀비물을 좋아해서 좀비물은 다 봤다. 신선하고 재미있는 소재였다. 우리나라에서 좀비물이 흔치 않은데, 이 감독이 7년을 준비했다. 기발한 설정과 시나  [운영자 - 19.02.08 08:48:12]

  • 뺑반

    뺑반  범죄, 액션 한준희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1월 30일 “시나리오에서는 다른 캐릭터보다 현실적인 인물이었다. 하지만 현장에서 감독과 그려낸 인물은 좀 더 걸크러시(여자가 여자에게 반하는 것)했다. 연기하면서 통쾌함이 있었다.” 공효진(39)은 24일 서울 장충단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뺑반' 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한준희(35) 감독, 배우 류준열(33)·조정석(39)·염정아(47)·전혜진(43)이 함께 자리했다. '뺑반'은 한국영화에서 본격적으로 처음 다뤄지는 소재다. 뺑소니 사건만을 다루는 경찰 내 특수조직 뺑소니 전담반을 줄여 일컫는 말이다.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사고조사반 경찰의 활약을 담은 카체이싱 액션영화다. 차이나타운(2015)으로 장편 상업영화에 데뷔한 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공효진은 엘리트 경찰관 ‘은시  [운영자 - 19.01.31 09:42:00]

  • 얼굴들

    얼굴들 멜로/로맨스 이강현 박종환, 김새벽  1월 24일 잔잔하지만 큰 울림이 있는 영화 ‘얼굴들’이 곧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얼굴들’은 3년간 함께 살았던 연인 기선(박종환)과 혜진(김새벽)이 헤어진 뒤 각자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룬 영화이다.  영화 속에는 한 명의 주인공이 아닌 여러 명의 이야기들을 통해 각자의 삶과 얼굴들을 비춰준다. 영화는 고등학교 행정실 직원 기선으로부터 시작된다. 기선은 고등학교에서 근무 중 우연히 축구부 학생 진수(윤종석)에 대해 알게 되며 그에 대해 궁금해한다. 이에 기선은 진수가 학급 친구들과 함께 소풍을 갈 수 있게 도와주며 그를 여러 면으로 챙겨주기 시작한다. 그런 기선이 부담스러운 진수는 그를 귀찮아하지만 끝내 그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기선은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던 중 고등학교 행정실 직원을 그만두고 사진작가로서의  [운영자 - 19.01.24 11:24:03]

  • 극한직업

    극한직업  코미디 이병헌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1월 23일 개봉 “전작 염력(감독 연상호·2018)에서 몸집을 불렸던 상황이라 많이 감량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7개월 정도 치킨, 밀가루 등 탄수화물을 절제했다.” 배우 류승룡(49)은 10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극한직업 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병헌(39) 감독과 배우 이하늬(36)·진선규(42)·이동휘(34)·공명(25)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해체 위기의 마약반원 5인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치킨집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스물(2014), 바람 바람 바람(2018) 등을 연출한 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3일 개봉.  류승룡은 마약반의 좀비반장 ‘고 반장’을 연기했다. 실적은 바닥이지만 목숨 걸고 수사에 나서는 인물이다. “즐겁게  [운영자 - 19.01.17 09:31:04]

  • 그대 이름은 장미

    <장르> 코미디 <감독> 조석현 <출연> 유호정, 박성웅, 오정세, 채수빈, 하연수, 이원근, 최우식  1월 16일 “연기하는 내내 엄마를 생각했다. 우리 엄마도 나를 이렇게 힘들게 키웠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부분이 연기하는 데 도움이 됐다.” 배우 유호정(50)은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조석현(46) 감독과 배우 박성웅(46)·오정세(42)·채수빈(25)·하연수(29)·이원근(28)·최우식(29)이 자리를 함께 했다.  평범한 엄마 홍장미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그녀의 감추고 싶던 과거가 밝혀지는 코미디영화다. 16일 개봉.  유호정은 주인공 홍장미, 하연수는 홍장미의 20대 시절을 연기했다.  “나의 어린 시절은 하연수가 너무 사랑스럽게 연기해줬다. 장미의 꿈과 열  [운영자 - 19.01.10 09:26:50]


◆ 음식나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