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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4째주 신작영화 '소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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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운영자
  • 18.03.22 10:53:12
  • 조회: 194




소공녀


<장르> 멜로, 로맨스

<감독> 전고운

<출연> 이솜, 안재홍

<개봉> 3월 22일



지난 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후 ‘CGV아트하우스상’을 수상한 <소공녀>는 언론과 평단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소공녀>가 국내외 영화제를 통해 소개된 이후, 폭발적인 팬덤을 이끌어낸 이유 중의 하나는 유쾌한 재미뿐만 아니라 현재 청춘 세대들의 가치관을 캐릭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진한 공감을 샀기 때문이다. 3년 차 프로 가사도우미 ‘미소’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하루 한 잔의 위스키, 그리고 일상의 작은 쉼을 주는 한 모금의 담배, 사랑하는 남자친구와의 소소한 데이트를 포기할 수 없어 과감히 ‘집’을 포기한다. 이는 독특한 영화적 설정이지만 2018년 대표 트렌드로 떠오른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적인 삶을 실천해나가는 젊은 세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것이기도 하다. 단순히 제품의 성능이 아닌 가격 대비 심리적 안정과 만족감을 따져 소비하는 현상인 ‘플라시보 소비’라는 트렌드 또한 집에 쌀이 떨어지고, 돈도, 집조차도 없지만 자신에게 행복감을 주는 것들을 포기하지 않은 채 우아하고 품위 있는 삶을 유지하는 ‘미소’의 모습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자신의 취향을 확실하게 알고, 자신의 가치에 기준을 둔 소비를 통해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미소’의 모습은 누군가에겐 비현실적으로 보여 질 수 있지만, ‘나만의 가치’를 추구하는 요즘 젊은 세대들의 소비 형태를 완벽히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뜨겁게 사랑하지만 삶을 유지하는 데 급급하여 흔한 연애조차 마음껏 하지 못하는 미소&한솔 커플의 모습을 통해 연애, 결혼, 출산을 넘어 집, 인간관계 등 어려운 사회적 상황으로 인해 여러 가지를 포기해야만 하는 N포 세대들의 씁쓸한 단면을 반영해낸다.


최선예 기자  siawase88.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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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둘째주 갈매기

    <장르> 드라마                   <감독> 마이클 메이어 <출연> 시얼샤 로넌, 아네트 베닝, 빌리 하울     <개봉> 12월 13일  갈매기는 결혼할 인연이 정말로 따로 있는 것인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다.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인 극작가 안톤 체홉(1860∼1904)의 희곡 갈매기가 원작이다. 1896년 발표한 갈매기는 바냐 아저씨(1897), 세 자매(1990), 벚꽃동산(1903)과 함께 체홉을 대표하는 4대 희곡이다. 작가 지망생 트레플례프와 배우 지망생 니나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다. 오랜 기간 국내외 여러 무대에서 공연되고 있으며 국내 주요대학 연극영화학과 입학시험에도 자주 등장한다.&#  [운영자 - 18.12.13 09:02:18]

  • 12월 첫째주 어거스트 러쉬

    <장르> 드라마, 판타지 <감독> 커스틴 쉐리단      <개봉> 12월 6일 <출연> 프레디 하이모어,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케리 러셀, 로빈 윌리엄스  프레디 하이모어,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케리 러셀 음악을 통해 부모님을 찾아 떠나는 소년의 이야기를 그려낸 어거스트 러쉬가 6일 우리들의 곁으로 다시 찾아온다.  루이스와 라일라의 운명적 만남만큼이나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 에반, 소년에게는 세상의 모든 소리가 음악으로 들린다. 에반은 음악을 통해 부모님과의 운명적인 재회를 꿈꾼다.  어거스트 러쉬는 2007년 개봉 당시 220만명의 흥행을 기록했다. 천재 소년 에반의 감동스토리와 배경이 되는 뉴욕센트럴파크, 아름다운 음악 때문에 어거스트 러쉬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영화로 기억된다.   [운영자 - 18.12.06 09:13:51]

  • 11월 다섯째 주 국가부도의 날

    <장르> 드라마 <감독> 최국희 <출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개봉> 11월 28일 국가부도의 날은 국민들에게 가슴 아픈 일로 남아있는 IMF 사태를 한국 영화 최초로 다뤘다.  IMF 협상 당시 비공개로 운영한 대책팀이 있었다는 기사에서 영화는 출발했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대한민국에 들이닥친 경제 재난, 그 직전의 긴박했던 순간을 영화적 상상력으로 재구성했다. ‘OECD 가입’, ‘아시아의 네 마리 용’ 등 화려한 수식어로 연일 뉴스가 도배되던 1997년이 영화의 배경이다.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김혜수)은 뉴스 내용과 달리 경제 재앙이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하고 보고서를 작성한다. 이 사실을 윗선에 보고한 뒤 “현 상황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대비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번번이 반대에 부딪힌다. 정부  [운영자 - 18.11.29 09:14:09]

  • 11월 넷째주 성난황소

    <장르> 범죄, 액션             <감독> 김민호 <출연> 마동석, 송지효        <개봉> 11월 22일 선입견일는지도 모른다. ‘액션’하면 화려하면서 속도감 있는 동작이 먼저 떠오른다.  배우 마동석(47)은 그런 편견을 과감히 깨버렸다. 스피드나 기술보다 묵직함을 내세웠다. 부산행(감독 연상호·2016)에 이어 범죄도시(감독 강윤성·2017)를 흥행시키며 ‘마동석 장르’라는 수식어까지 만들어냈다. 22일 개봉하는 성난황소는 신예 김민호 감독의 장편 상업 영화 데뷔작이다. 마동석 표 액션 장점이 두드러진 영화다. 통쾌하고도 리얼하다.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운영자 - 18.11.22 10:29:12]

  • 11월 셋째주 신작영화

    <장르> 드라마, 코미디 <감독> 김정환 <출연> 박성웅, 송새벽, 최로운, 한상혁 <개봉> 11월 15일 ‘해피투게더’가 관객들에게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할 준비를 마쳤다. 영화는 보편적인 가족영화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남기지만 배우 박성웅의 이미지 변신이 오히려 장점으로 빛을 발한다. ‘해피투게더’는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가족을 소재로 삼았다. 영화는 인생 연주를 꿈꾸는 캔디 아빠와 그의 유일한 팬이자 사랑스러운 아들, 그리고 생계형 밤무대 색소포니스트가 눈부신 무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늘 그렇듯 ‘가족’을 소재로 한 영화들의 설정은 생계형 가족, 주인공은 꿈을 향해 고군분투하며 가난하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인물로 등장한다. 이 영화 역시 주인공 석진(박성운 분)은 색소포니스트를 꿈꿔왔지만 돈 때문에 꿈을  [운영자 - 18.11.15 09:31:57]

  • 11월 둘째주 신작영화

      <장르> 공포, 미스터리 <감독> 유영선 <출연> 서영희, 손나은, 이태리 <개봉> 11월 8일 “여성 이야기를 다룬 영화에서 주인공을 맡아서 기쁘다. 손나은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시나리오가 많이 나오고 영화화하길 바란다.” 배우 서영희(38)는 1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여곡성’ 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유영선(43) 감독을 비롯해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24)·배우 이태리(25)·박민지(29)가 자리를 함께 했다.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인 ‘옥분’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이 집안의 서늘한 진실과 마주한다는 이야기다. 영화 ‘동면의 소녀’(2012) ‘마녀’(2014) 등을 연출한 유영선 감독 신작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고전 공포영화로 꼽히는 이혁  [운영자 - 18.11.09 08:53:59]

  • 11월 첫째주 신작영화

    <장르> 드라마 <감독> 브라이언 싱어 <출연> 라미 말렉, 조셉 마젤로, 마이크 마이어스 <개봉> 10월 31일 1970~80년대를 풍미한 영국의 록밴드 퀸의 음악이 영화로 되살아났다. 31일 개봉하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세계가 열광한 퀸의 무대와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올해는 퀸이 결성된 지 47주년 되는 해다. 1971년 프레디 머큐리(1946~1991)는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71), 드러머 로저 테일러(69)와 함께 팀을 만들었다. 이듬해 베이시스트 존 디콘(67)이 합류하면서 4인 체제가 됐다. 1973년 첫 앨범 퀸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 뒤 1995년까지 15장의 정규 앨범을 냈다. 라이브 앨범과 편집 앨범 등을 포함해 세계에서 1억5,0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올렸다. 2001년 미국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운영자 - 18.11.01 09:53:17]

  •  [영화in]	10월 넷째 주 신작영화

    창궐 <장르> 액션 <감독> 김성훈 <출연> 현빈, 장동건 <개봉> 10월 25일 ‘창궐’은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를 소재로 한 영화다.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먹으려 드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청은 ‘이조’(김의성)의 차남으로, 청나라의 장수다. 나가는 전쟁마다 승리하며 최고의 장수로 칭송받던 무렵, 형인 ‘소원세자’의 부름을 받고 십수년 만에 조선으로 돌아온다. 이청은 창궐하는 야귀떼에 마구잡이로 희생당하는 백성들을 눈앞에서 본다. 최고의 무관 ‘박 종사관’(조우진) 일행과 함께 야귀떼 소탕에 나서며 백성들과 조선을 지키기 위해 분투한다. 이조는 왕좌와 권력에 눈이 먼 미치광이 왕이다. 골치 아픈 정사를 ‘김자준’에게 맡긴 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조선 장악이라는 김자준의 계  [운영자 - 18.10.25 09:11:02]

  • 10월 셋째 주 신작영화

      배반의 장미 코미디 박진영 김인권, 정상훈, 손담비 10월 18일  ‘최후의 불꽃’, ‘인생은 미완성’, ‘행복은 성적순’ 그리고 ‘배반의 장미’ 님이 입장하셨습니다. 각자 자신의 인생이 세상 제일 우울하고 슬플 것이라 자부하는 3명의 남자와 1명의 여자가 만나, 한날한시에 함께 가기로 결심한다.  거사를 위해 먼저 모인 닉네임 ‘최후의 불꽃’ 병남, ‘인생은 미완성’ 심선, ‘행복은 성적순’ 두석. 인생의 끝에 선 세 남자는 가슴에 품어왔던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며 비장하게 마지막을 준비한다. 그때 마지막 한 사람, 닉네임 ‘배반의 장미’ 미지가 도착하고 아름답고 매력적인 그녀의 등장으로 모두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데….  영화 <배반의 장미>는 슬픈 인생사를 뒤로하고 떠날 결심을 했지만 아직 하고픈 것도, 미련도 많은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아주   [siawase08 - 18.10.22 16:35:47]

  • [10월 둘째 주] 신작영화 미쓰백

    미쓰백  드라마 이지원 한지민, 김시아, 이희준  10월 11일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매 순간 날 배신하는 게 인생이야” 스스로를 지키려다 어린 나이에 전과자가 되어 외롭게 살아가던 ‘백상아’. 누구도 믿지 않고 아무것도 마음에 두지 않던 어느 날, 나이에 비해 작고 깡마른 몸, 홑겹 옷을 입은 채 가혹한 현실에서 탈출하려는 아이 ‘지은’을 만나게 된다. 왠지 자신과 닮은 듯한 아이 ‘지은’을 외면할 수 없는 ‘상아’는 ‘지은’을 구하기 위해 세상과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이런 나라도, 같이 갈래?” 영화 <미쓰백>은 이지원 감독이 직접 겪은 일화가 그 시작이었다. 이지원 감독은 몇 년 전, 옆집에 살고 있던 아이가 도움이 필요해 보였지만 상황 때문에 손길을 내밀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꾸준히 벌어지고 있는 아동 학대 관련  [siawase08 - 18.10.11 09:01:30]


◆ 음식나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