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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집 땡기네] 한파를 이겨낼 음식 없을까?-송학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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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운영자
  • 18.12.11 08:59:41
  • 조회: 181

단계택지에 있는 송학순대는 깊고 진한 순댓국으로 원주에서 손꼽히는 순대국밥집이다. 

송학순대는 만종방향으로 가는 곳에 있을 때는 작은 음식점으로 운영했지만 4~5년 전 단계택지로 이전하면서 더욱 포근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지금은 기존 고객이 물어물어 다시 찾아올 정도로 유명해졌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요즘 뜨끈한 순대국밥이 땡긴다면 송학순대을 추천한다. 



추운 겨울 속을 채워주는 송학순대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순대가 좋다. 뜨끈한 국물과 함께 즐기는 순대국밥은 순대와 머리고기로 든든하게 속을 채우고 국물로 속을 덥히는 한 끼 식사로 좋다. 매콤한 양념과 각종 채소를 함께 볶아 먹는 볶음 요리도 별미다.  

순대국밥을 처음 접하는 손님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송학순대는 깔끔한 맛에 다시 찾게 되는 곳이다. 

송학순대를 찾는 매력은 육수와 머릿고기, 깍두기, 김치이다. 

잡내 없는 육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깔끔한 재료 손질이 중요하다. 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뼈 사이의 불순물을 제거한다. 돼지머리도 잡내를 풍기는 부분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반복 세척한다. 손질을 거친 재료는 그 자체로도 담백한 국물을 자아낸다. 



씹는 맛이 부드러워 살코기를 선호

국밥 고기는 머릿고기와 토시살을 사용한다. 토시살은 씹는 맛이 부드러워 순대국밥과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살코기를 선호하는 손님들의 기호도 맞출 수 있다. 고기는 매일 삶아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순대는 직접 만들어 담백한 육수에  시원하게 끓이고 순대, 머릿고기, 토시살을 듬뿍 얹으면 푸짐한 순대국밥 한 뚝배기가 완성된다.

순대 국밥은 해장용으로 인기다. 청양 고춧가루와 부추 등을 넣어 먹으면 속을 달래주는 요리로 제격이기 때문이다. 순대곱창볶음은 돼지불백처럼 매콤 달콤한 양념에 쫄깃한 곱창으로 여자 손님들이 선호한다. 콩나물, 양배추, 파, 쑥갓, 깻잎, 팽이버섯 등 다양한 채소가 푸짐하게 들어가 3~4인분 술안주로도 그만이다.



오전 10시~오후 9시까지 영업

송학순대는 단계택지 원주농협 하나로마트 건너편 인근에 있는 단계점을 포함해 우산점, 문막점, 판부점, 봉산점 등이 잇따라 오픈하면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김치와 깍두기는 국내산으로 직접 담가서 손님상에 내놓기 때문에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메뉴  순대국 뽈살 7,000원(보통), 순대국뽈살+내장 8,000원(특), 순대국 머릿고기 7,000원, 내장전골 2만5,000원(중), 3만원(대), 철판볶음 2만5,000원(중), 3만원(대), 술국 2만5,000원(중), 3만원(대), 순대 7,000원, 수육 1만2,000원, 수육+순대 1만2,000원


위치  원주시 금불1길 24-2(단계점)

문의  735-8666

이기영 기자  mod16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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