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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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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운영자
  • 19.05.23 09:15:06
  • 조회: 107

 

옹알스

 

<장르> 코미디, 다큐멘터리
<감독> 차인표, 전혜림
<출연>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 차인표
<개봉> 5월 30일

 

옹알스는 도전을 멈추지 않는 팀이다. 영화는 공연모습보다는 이들이 처한 열악한 상황과 도전정신에 더 초점을 둔다.
그들의 도전에 먼저 반응을 보인 건 국내가 아닌 해외 무대였다. 세계적인 뮤지컬 공연이 열리는 런던의 웨스트엔드 무대에서 한국 코미디언 최초로 초청 공연을 벌였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고 평점인 5를 기록하고, 아시아 아트 어워드 베스트 코미디상을 수상했다.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 3년 연속 초청받아, 디렉터 초이스상을 수상했다. 2016년 호주의 랜드마크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3,000여명의 관객 앞에서 공연했다.
영화의 또 다른 초점은 도전과 실패 과정의 열악한 삶이다. 그들의 활약을 시샘하는 동료 코미디언들도 일부 있었지만, 그들의 삶은 생각만큼 부유하지 않았다. 돈을 버는 족족 새로운 도전에 재투자했기 때문에 부유할 수 없었다. 멤버들은 출연로도 높지 않다며 어린 자녀의 유치원비조차 부담스럽다고 한다.
영화는 옹알스 멤버들 각각의 가정을 비추며 시작한다. 하나같이 여유롭지 못한 그들의 생활형편을 보여준다. 설상가상으로 리더 조수원은 혈액암에 걸리고, 영화는 그가 투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런 환경에서도 그들은 멈추지 않기에 도전정신은 더욱 빛이 난다. 열심히 두드린 끝에 한국에서 코미디언 최초로 국립극장과 예술의전당 공연을 해낸다. 그들이 마지막으로 목표를 세운 건, 공연의 성지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성사시키는 일이었다.
영화는 제작진의 설명과 달리 라스베이거스에서 멤버들이 겪는 시행착오보다는 그들 일상의 어려움을 비추는데 집중한다. 70여분 동안 계속해서 그들의 열악한 삶을 다루다가 70분이 넘어서야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라스베이거스에서의 모습은 10여분 정도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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