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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담 싸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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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운영자
  • 19.06.21 08:16:33
  • 조회: 86


<장르> 스릴러

<감독> 닐 조단

<출연> 이자벨 위페르, 클로이 모레츠

<개봉> 6월 26일


마담 싸이코는 일상의 공포를 소재로 삼은 스릴러물이다. 흉악범죄, 무자비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현실을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다. 

지하철에서 베푼 호의 때문에 악몽 같은 덫에 걸린 20대 뉴요커 프랜시스(클로이 모레츠)와 사이코패스 그레타(이자벨 위페르)의 이야기다. 반사회적 인격장애(사이코패스) 범죄자의 행동은 충격 그 자체다. 

프랜시스는 대학 졸업 후 뉴욕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기 시작한 여성이다. 1년 전 세상을 떠난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있다.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아빠 때문에 외로움을 느낀다.  

프랜시스는 퇴근길 지하철에서 우연히 주인 없는 핸드백을 발견하고, 가방을 찾아주기 위해 주인 그레타를 만난다. 그레타는 겉보기에 아주 우아한 여성이다. 세련된 옷차림에 차분한 말투, 피아노를 치는 취미를 지녔다. 

엄마에 대한 향수가 짙은만큼 그녀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하지만 그레타는 사이코패스였다. 지하철에 일부러 가방을 놓고 다니며 순진한 여성을 타깃삼아 범죄를 저질러왔다. 이를 알게 된 프랜시스는 공포와 두려움에 휩싸인다. 그녀를 열심히 피해다니지만 그레타의 집착은 더욱 심해진다. 프랜시스는 믿기 힘든 사실들을 마주하면서 극한의 공포를 느낀다. 

영화는 가방을 찾아주려고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었다는 설정에서 출발한다. 거기에 대담하면서도 지능적인 사이코패스 이야기를 더했다. 프랜시스는 불안과 폭력, 악몽에 시달리지만 그녀가 마주한 현실은 냉정하다.

갖가지 사건을 통해 공권력이 놓치고 있는 허점을 짚었다. 끔찍한 일이 벌어져야만 경찰이 움직인다. 신변의 위협을 받고 경찰에 신고하더라도 보호를 받지 못한다. 법원을 상대로 한 접근금지명령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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